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몰맨이 오랜만에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저희가 얼마 전 구매하게 된 애플 워치 se와 갤럭시 워치4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기념일이 있었던 터라 각자 구매를 해서 선물을 해줬거든요!
서로 선물하고 나서 보니 웃긴 건 가격대가 비슷 하기 때문에
그냥 서로 자기 것을 사지 왜 사줬냐는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되었어요... 그래도 정말 많이 웃었던 날이에요!
이런게 선물이란 것 아닐까요?히히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직접 사게 된 내돈내산 애플워치 se와 갤럭시 워치 4의
후기 및 장단점 비교! 그리고 상세한 사진까지 우리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애플워치se 40mm
그렇다면 먼저 애플 워치 se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때요!? 애플워치 se, 줄질을 위한 스트랩, 필름까지 배치해 놓으니 정말 영롱하죠ㅠㅠㅠ
카페에서 사실 우리는 어떻게 배치해야 예쁠까!
어떻게 배치해야 사진 잘 찍었다고 소문이 날까 히히덕거리며
결국 저렇게 배치한 것을 고르게 되었어요!
포장지를 개봉 하게 되면 이렇게 예쁘게 되어 있답니다!
확실히 애플은 외관 박스까지도 정말 섬세한 디자인!
너무 귀엽고 예쁘게 꾸며져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기 전 정말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애플워치se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든 여러 기타 아이템까지 열었을 때
정말 두근두근하고 너무 아기자기 하다고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건 애플만의 큰 장점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개봉을 하게 되면 이렇게 애플워치 본품이 나오게 됩니다.
이 녀석 큐브같고 너무 귀엽죠!
손에서 데굴데굴 굴러갈 것만 같은 귀여운 외모!
저희가 구매한것은 셀룰러가 아닌 gps 모델이에요!
현재 사진은 스트랩을 안낀 상태의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죠!!
프리스비에서 애플 워치 실버스트랩도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정말 예쁘죠!
갤럭시 워치랑 가장 비교가 되는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화면 세팅이 너무 아기자기한 게 많아요!
예를 들면 버즈라든지 미니마우스 같은 경우에도 움직이는 아주 귀여운 캐릭터들이 정말 많이 있고
이 녀석들이 화면을 킬 때마다 귀여운 행동들을 하는게 정말 애플의 특징을 잘 보여준답니다!
또 애플워치se는 방수,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줄들로 어떤 패션에든 예쁘게 꾸밀 수 있다는 것!
시계 자체가 워낙 아이템처럼 느껴지다보니 가능한 장점!
갤럭시 워치4 44mm
그렇다면 이제 갤럭시 워치4에 대한 정보도 한번 보셔야 되겠죠!?
갤럭시 워치 4는 일반적인 시계와 비슷한 모습을 갖고 싶었던 제가 쓰기에 정말 좋았어요!
일단 당연히 외관적으로 애플워치 se와는 큰 차이가 납니다!
애플 워치는 누가 봐도 내가 스마트 워치오~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갤럭시 워치는 동그란 형태 때문에 비교적 시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희 애플 워치는 40미리를 샀고, 갤럭시 워치는 44미리를 사서 워치는 조금 더 큰 규격을 샀습니다!
아무래도 시계 느낌을 내려다 보니 점점 더 큰 규격을 욕심냈던 것 같은데
제가 비교적 손목이 얇은 편이여서 저한테는 너무 큰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예쁘답니다!
갤럭시워치4의 장점 중 하나는 일단 스트랩을 바꿔 끼우기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저기 왼쪽 사진의 톡 튀어나온 은색을 안으로 당겨주면
손 쉽게 스트랩을 분리할 수 있고 줄질을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스마트워치 중 갤럭시워치4를 사기 전에는 갤럭시 핏2를 사용했었다보니
다른 충전선이 있겠지 싶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핏과 마찬가지로 전용 충전기가 따로 있어요! 애플워치도 마찬가지고요!
이 동그란 충전선 위에 갤럭시 워치를 올려 두면 충전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필름도 따로 구매해서 붙여 줬고 스트랩도 따로 구매해 줬어요! 너무 예쁘죠?
생각보다 더 시계 느낌 날 수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갤럭시 워치4는 애플워치se에 비하면 기본적인 배경화면이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조금 더 시계 화면에 가까운 느낌이 나는 배경화면들이 많이 있었고
저는 충분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애플의 장점인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디자인을 원한다면 애플 워치가 좋을 거 같고
그게 아니라 저처럼 세계적인 디자인을 원하시는분이라면 갤럭시 워치 4를 구매하시면 정말 예쁘게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참! 구매하기 전 고민했던 건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을 구매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클래식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갤럭시 워치4가 더 예쁘다고 느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갤럭시 워치4의 큰 장점은 화면으로 키보드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것!
저는 뭔가 저같은 성격은 이 것만의 특별한 장점으로 와 닿게 되면 구매하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막상 써보면 휴대폰으로 터치해서 보내는 것이 빠르기에 그렇게 하게 되지만
그래도 큰 장점인 것은 확실하겠죠!?
스마트워치 두가지의 장, 단점
제일 큰 장점은 당연히 카카오 톡이나 전화가 왔을 때 휴대폰 무음을 해둬서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이제 연락을 놓치지 않고 알 수 있고 소음도 없게 챙길 수 있다는 거예요!
하도 연락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예전엔 혼난 적도 있답니다...
한가지 단점은 제가 구매할때 직원분이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3일 정도까지는 충전 안 해도 쓸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었는데
사실 이부분은 크게 동의하지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3일까지는 못 버텼던 것 같고 이틀째 저녁쯤에는 충전을 해 두고 자야
안전하게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4와 애플워치se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를 해봤어요!
구매 전 도움이 되셨을까요!?
스몰맨이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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