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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재판 결과, 정인이 양모, 1심 무기징역, 양부, 5년형

키작은 퇴직공무원 2021. 5. 16. 16:23

여러분들 정인이 재판 결과 1심에서 양모는 무기징역, 양부는 5년형이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전국민이 분노할 사건이 있었죠?

정인이 사건 이라고 불리던 그 사건이요.

사실 이렇게 피해자 사건이라고 명명되는게 오히려 더 불편하고 가해자를 딴 사건명이 더 맞다고 저는 느낍니다.

어쨋든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였던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했던

정인이 양모에게는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돼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극악무도한 사람들은 사회와 격리하여 평생 사죄하도록 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16개월밖에 안된 아가를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맞나 싶어요.

정말 정인이가 원통함을 풀 수 있도록 더 강한 처벌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인이는 사건 결과 췌장 절단 및 장간막 파열이 발생했을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었어요.

이 정인이 양모라는 사람이 웹사이트에서 정인이 양모로 불리는 것도 화가 날 지경입니다.

저게 어떻게 양모가 할 수 있는 짓인지 정말...

 

정말 정인이가 얼마나 고통스럽게 피지도 못한 꽃이 져갔을지

원통스럽고 한이 맺힐 수밖에 없는 사건입니다.

 

정인이 양부는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도주 우려 때문이라고 하네요.

정인이 양모가 사형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무기징역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미안해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동학대가 사라질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강한 처벌, 더 강한 징벌로

그런 극악무도한 사람들이 평생 사죄하며 살 수 있도록 해야하고,

이번 정인이 사건과 같이 피지 못한 꽃들의 원통함을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사형 또는 무기징역으로 아주 평생을 썩게 해야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원통합니다.

또다른 아동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정인이가 하늘에서 원통함을 풀 수 있도록 됐으면 좋겠습니다.